[여행픽] 5월엔 향긋한 장미축제 어때요
계절의 여왕 5월, 향기로운 장미와 함께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나날이다. 한국관광공사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장미 축제 명소를 추천했다. 에버랜드의 로맨틱한 장미 정원부터 곡성의 이국적인 장미 향연, 울산대공원의 테마가 있는 장미, 서울 도심 속 장미 터널까지, 취향 따라 골라 떠날 수 있는 장미 축제를 소개한다.━에버랜드 로로티, 720품종 300만 송이 장미━ 에버랜드에서는 오는 16일부터 장미 축제 "로로티"(Rrt)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로로티는 로즈가든 로열 하이 티(Rose garden Royal High Tea)의 줄임말이다. 720품종, 300만 송이에 달하는 다채로운 장미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알록달록 장미를 배경으로 조성된 테마존은 인생샷 명소로 손꼽힌다. 에버랜드는 축제 준비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장미원 입구 일부 구간의 출입을 제한하니 방문 시 참고하자. ━곡성세계장미축제, 명품 장미 컬렉션 ━ 매년 5월, 전남 곡성 기차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