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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WAVE |
공개된 화보는 B.A.P의 투명하고 깨끗한 매력을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반짝이고 투명한 소품들 그리고 위트있는 향으로 매력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향초(BETTER THAN ALCOHOL)를 활용하여 몽환적인 모습과 댄디한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내가 가장 빛난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이라는 질문에 종업은 스킨 로션이 깔끔하게 발렸을 때, 대현은 콘서트 장 안, 젤로는 공연 중 자유로움을 느끼는 순간, 용국은 모두가 잠든 새벽에 혼자 작업실에 있을 때, 힘찬과 영재는 무대 위에 있을 때 라고 답했다.
그리고 최근 대만, 방콕 그리고 서울까지.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던 공연을 마무리 한 소감으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건 팬들이 곁에 있기 때문이에요. 팬들과 함께하는 것은 언제나 그렇듯 항상 짜릿해요.”라고 말했다.
또 젤로는 “팬들을 너무 보고 싶었어요. 원래 팔꿈치에 깁스를 해야 하는데 무대에 너무 서고 싶어서 깁스 대신 수술을 선택했어요. 수술 후 회복이 늦으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회복된 상태로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서 행복했어요.” 라며 팬들과 무대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으로는 “첫 데뷔 쇼케이스, 첫 단독콘서트, 첫 월드투어가 기억에 남아요. 누구나 처음이 기억이 가장 많이 남지 않을까요?” 라며 설렜던 그 순간을 떠올렸다. 또, 얼마전 막을 내린 서울 공연도 기억에 남는 공연 중 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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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WA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