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찾아가는 시청', 옹진군 방문해 현장행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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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찾아가는 시청'팀이 인천 옹진군 장봉도에 위치한 야단항에서 섬 주민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 '찾아가는 시청'팀이 인천 옹진군 장봉도에 위치한 야단항에서 섬 주민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도서지역 등 접근성이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 주민민원 등 건의사항과 생활 불편사항을 듣는 '찾아가는 시청'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옹진군 장봉도를 찾아가 섬 주민들을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과 이종우 시민정책담당관 그리고 섬 주민의 민원사항인 공항소음, 신재생에너지설비, 도로건설 등과 관련 있는 시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섬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섬 주민들은 일단 환영하는 분위기를 내비치고 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사항을 해결해주겠다는 인천시의 입장에 긍정적이며 이런 기회를 통해 그동안의 불편사항들이 해소되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냈다.

먼저, 공항소음 문제에 대하여 장봉도 주민 대부분이 불편을 호소했다. 장봉도가 속해있는 북도면 전체가 소음피해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모도리와 장봉1리 등 일부 지역만이 소음피해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이 문제에 대한 해결을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공항소음으로 고통받는 섬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 건의와 북도면 전체로의 공항소음피해지역 확대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관계기관인 서울지방항공청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해서는 신청가구 50가구에 대해 자비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비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올해 안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음 추경예산에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밖에도 장봉도로 들어가는 선착장의 진입도로 문제와 장봉도 내의 마을도로 건설 등과 관련해서도 주민들은 불편사항을 호소하며 시에서 해결해줄 수 있는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기를 희망했다.

오후에는 장봉도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인 장봉혜림원을 방문하여 그곳에 근무하는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이번 찾아가는 시청을 통해서 공항소음 문제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7기의 핵심 키워드는 '소통'인 만큼 앞으로 '찾아가는 시청'을 적극 추진하여 인천 구석구석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여 인천시민이 진정한 시장이 되는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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