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가 간절기를 겨냥해 컴패터블 레이어링 시스템(CLS)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팀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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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터블 레이어링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지난 시즌 제품들을 포함한 모든 재킷과 함께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아우터와 라이닝을 선택하여 자유롭게 믹스 매치 할 수 있는 CLS 컬렉션은 두 개의 아이템이 이너 지퍼로 완벽하게 연결되어 같이 입었을 때도 자연스러운 레이어링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날씨와 기분에 맞게 선택하여 입을 수 있다.

컬렉션에 포함된 모든 아우터와 라이닝은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드라이벤트(DRYVENT) 소재로 이루어진 아우터는 완벽 방수뿐 아니라 축축한 느낌이 들기 전에 수증기를 밖으로 배출 시켜 갑자기 비가 오더라도 편히 입을 수 있으며 후드가 달린 야상 자켓과 블루종 자켓 두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라이너는 폴라텍(Polartec) 소재의 플리스 자켓과 보온은 지키면서 환경까지 생각한 써모 이보 다운(Thermore EVOdown)으로 이루어져 간절기 내피로 활용하기 좋다.


한편 CLS 컬렉션은 10월 중순부터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 전국 팀버랜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