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시장진출지원금 '전국 꼴찌 수준'

송갑석 의원, 정부 지원금 배분 불균형 해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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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시장진출지원금 '전국 꼴찌 수준'
이명박·박근혜정부 시절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신시장진출지원자금의 광주 지원율이 전국 꼴찌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신시장진출지원자금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제품화와 사업화를 촉진하고 수출품 생산비용을 지원해 기술기반의 수출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데 지원하는 자금이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사진)이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제출받은 '각 시도별 신시장진출지원자금 예산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광주는 10년간 총 878억원을 지원받아 강원, 제주, 세종을 제외하고는 가장 적은 금액이다. 이는 전체 지원금액 3조원 중 2.9%에 불과하다.

2017년에는 6000억원의 예산이 집행됐지만, 광주는 총 지원금의 2.7%인 163억원 밖에 지원받지 못했다.

연도별 광주의 지원 비중을 살펴보면 2015년 3.8%였지만, 2016년에는 2.9%, 2017년에는 2.7%로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송갑석 의원은 "지역 중소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지원이 절실하다. 그러나 중진공의 신시장진출지원금의 심각한 편중으로 광주 중소기업들의 활로가 막혀 있다"며 "정부 지원금 배분에 대해 지역적 특성에 맞는 정책적 배려 등 지역 불균형을 해소할 정부 차원의 대책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정태관
정태관 [email protected]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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