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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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7일 1116원 안팎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116.25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9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유미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달러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 증시가 상승하고 경기 침체 우려가 낮아지는 등 위험회피성향이 완화된 만큼 원/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