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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관광약자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에 나섰다. 사진은 경기여행누림버스. / 사진=경기도 |
도는 올해 시·군 관광지 공모를 통해 ▲용인 한국민속촌 ▲부천시립박물관 ▲안성맞춤박물관 ▲안성 3·1운동기념관 ▲포천 산정호수 ▲양평 세미원 등 6곳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이용자 중심의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관광약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편의시설 확충이나 보행로 개선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내년에도 최소 3곳 이상의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는 등 차별 없이 누구나 관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내년에도 최소 3곳 이상의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하는 등 차별 없이 누구나 관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