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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구름다리 주탑과 로프 투광등, 보행로 스텝등, 난간 라인바 등에 설치된 400여 개의 천연색 LED 조명으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021.09.08. 머니S 임승제 기자. |
연간 10만여 명이 방문하는 의령 구름다리가 새단장을 마치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의령군은 구름다리 전면 공사를 통해 주탑과 로프 투광등, 보행로 스텝등, 난간의 라인바 등에 모두 400여 개의 LED 조명을 새로이 설치해 한 단계 진화된 경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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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구름다리 주탑과 로프 투광등, 보행로 스텝등, 난간 라인바 등에 설치된 400여 개의 천연색 LED 조명으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021.09.08. 머니S 임승제 기자. |
특히 구름다리 인근에는 수변공원, 인공폭포,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있으며, 남산 둘레길과 읍내를 연결하는 트레킹 코스는 휴게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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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구름다리 주탑과 로프 투광등, 보행로 스텝등, 난간 라인바 등에 설치된 400여 개의 천연색 LED 조명으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021.09.08. 머니S 임승제 기자. |
군은 앞서 7월 의령 구름다리 주 조색을 선홍계열 색으로 입혀 도색 공사를 완료했다. 선홍계열 색상은 임진왜란 당시 최초의 의병장인 곽재우 장군이 여러 전투에서 홍의(紅衣)를 입고 전투에 임했던 것에 착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