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우유라떼'는 크리머(우유 분말)로 제조했던 기존 라테 메뉴를 진짜 우유를 활용해 만드는 방식으로 변경한 메뉴다. '진짜우유라떼' 전용 파우치에 담긴 국내산 우유와 카페25의 에스프레소를 혼합해 음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GS25는 전자레인지 이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의 특수 파우치를 '진짜우유라떼'의 전용 우유 파우치로 활용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늘어나고 있는 따뜻한 원두커피 메뉴 수요를 반영해 '진짜우유라떼' 전용 파우치 내 담긴 우유를 전자렌지로 끓여 따뜻한 라테를 제조할 수 있다.
GS25는 전자레인지 이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의 특수 파우치를 '진짜우유라떼'의 전용 우유 파우치로 활용했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늘어나고 있는 따뜻한 원두커피 메뉴 수요를 반영해 '진짜우유라떼' 전용 파우치 내 담긴 우유를 전자렌지로 끓여 따뜻한 라테를 제조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라테를 제조하는 방식은 GS25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사례로 고객은 렌지업(30초)해 끓인 전용 파우치 내 우유를 카페25 에스프레소에 부어 따뜻한 라테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론칭되는 '진짜우유라떼'는 몽골 GS25의 카페25 현지 메뉴인 '생우유라떼'를 재해석해 국내 GS25에 도입한 사례다.
몽골 GS25 진출 시 카페25를 론칭하면서 몽골인 등 유목민이 즐겨 마시는 생우유를 활용해 카페25 현지 메뉴로 내놓은 '생우유라떼'가 하루 평균 300잔 이상 판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
GS25는 크리머를 활용했던 기존 라테보다 한층 더 부드럽고 진한 우유의 고소함을 즐길 수 있는 '진짜우유라떼'가 국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1+1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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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가 전용 원두커피 브랜드 카페25의 신상 메뉴로 '진짜우유라떼'를 선보였다.(GS25 제공) |
이현진 GS리테일 카페25 담당 MD는 “몽골 GS25의 현지 메뉴인 생우유라떼가 기대 이상의 큰 성공을 거둔 것에 힘입어 국내 GS25의 카페25 메뉴로 진짜우유라떼를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며 “GS25의 대표 상품인 카페25 메뉴를 지속 발전시켜 국민적으로 높아진 커피 소비 문화를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