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에 음주운전 늘었다… 하루 24.6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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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음주운전 단속건수가 시행 전 보다 하루 평균 24.6명 증가했다./사진=뉴시스
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음주운전 단속건수가 시행 전 보다 하루 평균 24.6명 증가했다./사진=뉴시스

이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 이후로 하루 평균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인원이 약 24.6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경기남부권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하루 평균 운전자 수는 67.4명이다. 위드코로나 시행 이후인 이달 1일부터 6일까지 음주운전으로 걸린 하루 평균 인원은 92명에 이른다. 

실제로 이번 첫 주말을 앞둔 5일부터 주말 첫째 날인 6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남부권에서는 총 94명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됐다. 이 중 면허취소 수준은 55명, 면허 정지 수준은 39명이다. 단속 첫 날인 5일 50명, 이튿날인 6일에는 44명이 걸렸다. 

지난 1일부터 음주운전 일제단속에 나선 경찰은 유흥가 주변과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총 105개소에 교통경찰·지역경찰 등 단속경찰관 261명을 투입했다. 

경찰은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사적 모임 인원과 술집과 음식점 운영시간 제한이 풀리며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제한돼왔던 직장 회식과 단체 모임 등이 늘면서 음주운전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은 1년 365일 매일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며 "음주운전은 타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빼앗는 중대범죄임을 인식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술을 먹고 운전하는 경우가 절대 없도록 해달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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