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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가수 강민경이 휴가를 떠나는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스토리에 "간다 나도 휴가" "3년 만에 휴가 시이작!""이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편안한 차림에 모자와 헤드셋을 착용하고 비행기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모습이다. 그는 힙한 손동작으로 신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귀여운 매력을 풍겼다. 마스크로 얼굴이 가려있지만, 특유의 청순하고 아름다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은 "부디 잘 쉬다가 오세요" "그녀 보내고 나 혼자 떠나는 여행" "가려도 이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은 지난 2일 같은 그룹 멤버 이해리가 인스타그램에 여행 사진을 게재하자 피에로·화나는 표정·해골 등의 이모티콘을 남기며 질투심을 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