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 "영어 문해력, 다양한 독서를 경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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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부처님 오신 날의 대체 공휴일 지정을 다룬 '사흘 간의 연휴'라는 기사에 어떤 누리꾼이 '사흘'이 아니라 '삼일'로 정정해야 한다고 지적한 일이 화제가 됐다.

그런데 이러한 논란이 처음은 아니다. '심심한 사과', '십분 이해', '금일' 등의 단어들에서도 의미를 혼동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이같은 문해력 저하는 독서량 감소와 더불어 코로나 19이후 대면 수업보다 비대면 수업이 많아지면서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 발달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교육업계 관계자는 "문해력이 저하되면 학습의 이해도도 역시 저하된다" 며 "이는 영어교육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문해력을 위해 다독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영어 독서를 위한 교육업계의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먼저 YBM넷이 운영하는 온라인 영어 도서관 'YBM 리더스'는 미국 교과서 업체 호튼 미플린 하코트가 엄선한 미국 초등학교 연계 도서 1000여권을 e-Book으로 제공한다.

미국 학생들이 실제 사용하는 빈도 높은 어휘와 문장으로 도서 이해도를 높이며, 원어민 강사가 생생하게 들려주는 e-Book 학습으로 듣기·읽기·말하기 훈련이 가능하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그리고 독서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학습 기간별로 독서량 및 도서 학습 내역을 파악할 수 있어 독서 목표량을 스스로 계획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대교의 '눈높이리더스영어'는 1년 커리큘럼 과정을 통해 읽고 쓰고 말하고 듣기를 혼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눈높이리더스영어는 사진책으로 구성된 1단계 '파닉스리더스'와 이야기책으로 구성된 2단계 '스토리리더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파닉스의 정확한 음소 인식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 읽기를 경험하여 영어 읽기 기초 실력과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웅진씽크빅은 'NEW리딩마스터'를 선보였다. 'NEW리딩마스터'는 독서에 필요한 어휘·표현·문장학습을 게임형으로 구성한 차세대 독서솔루션으로 아이들이 영어원서를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영어 읽기습관 형성을 위해 커리큘럼을 읽기 전(Pre-reading), 읽기 중(While Reading), 읽기 후(Post-reading) 3단계로 세분화해 맞춤형 독서학습법을 제시한 점이 장점이다.

교육업계 관계자는 "최근 숏폼 등 짧은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독서문화가 낮아짐에 따라 문해력이 저하되고 있다"며 "영어 문해력을 위해서는 한글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종류의 독서 콘텐츠를 경험해야 문해력 향상에 많이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머니S 강인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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