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우주 강국 G7 진입 쾌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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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은 우리나라가 우주강국 G7에 들어갔음을 선언하는 쾌거"라고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참모진과 함께 누리호 3차 발사를 지켜본 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발사 결과를 화상으로 보고받았다. 윤 대통령은 "정말 벅차고 우주과학이 모든 산업에 선도 역할을 하는만큼 이제 전 세계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첨단 과학기술을 바라보는 눈이 이번에 확 바뀔 것"이라고 했다.

대한민국은 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자체 제작한 위성을 자체 제작한 발사체에 탑재해 우주 궤도로 올린 7번째 국가가 됐다. 현재까지 발사에 성공한 나라는 미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 중국, 인도 6개국뿐이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내 우주 수송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독자 개발한 누리호 3차 발사가 국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완료됐음을 국민들께 보고드린다"며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을 알렸다.

이 장관은 다만 "주탑재 위성인 차세대 소형위성 2호와 큐브위성 6기는 정상 분리된 것을 확인했으나 (큐브위성인) 도요샛 4기 중 1기의 경우 사출 성공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차세대 소형 위성 2호의 경우 남극 세종기지에서 위성 신호를 수신했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 장관은 "누리호는 기술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7년까지 3차례 비행을 더 수행하게 된다"며 "누리호 개발의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성능이 향상된 차세대 발사체 개발을 추진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또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다양한 시도와 비지니스 모델을 펼쳐 나갈 수 있는 뉴스페이스 시대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6시24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한 누리호는 발사된 지 2분만에 64.5㎞에서 1단 엔진을 분리, 4분만에 고도 258㎞에서 2단 엔진 분리를 완료했다. 목표 궤도인 고도 550㎞에 이르러 탑재위성 8기를 모두 정상 사출한 뒤 오후 6시42분 비행 절차를 완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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