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연산교차로 인근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된 모델하우스 주변에는 개장 전부터 약 30여개의 일명 떴다방(이동식중개업소)이 자리다툼을 벌일 정도의 분양열기가 이어졌다고 GS건설은 밝혔다. 때문에 2010년 ‘해운대자이’ 의 청약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화명리버뷰자이 분양관계자는 “공급물량의 대다수가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인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에서 2010년에 분양한 아파트보다 최고 2000만원가량 저렴하다”며 “가격경쟁력을 갖춘 만큼 실수요자들이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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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명리버뷰자이는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1021번지에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792가구 중 조합 및 임대 분양분을 제외한 일반 분양 649가구를 분양한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18가구 △84㎡ 631가구로 공급하며, 84㎡형 기준 3.3㎡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을 포함 700만원대 후반에서 800만원대 중반까지다.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2순위, 15일 3순위를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