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대림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한 활동의 폭을 넓혀 나아가고 있다.

사조대림은 절임식품기업 ‘싱그람’과의 협업을 통해 1인 가정에서도 손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림 선 싱그람 반찬제품6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사조대림의 체계적인 유통망과 ‘대림 선’의 브랜드파워, ‘싱그람’의 제조기술력과 노하우가 더해진 이번 제품은 평소 가정에서 즐겨먹지만 직접 만들기는 쉽지 않은 무말랭이, 콩자반, 연근조림, 우엉조림, 간장마늘쫑, 양념깻잎 등 국민 대표반찬 6종으로 구성됐다.
▲ 대림 선 싱그람 반찬제품 (사진제공=사조대림)
▲ 대림 선 싱그람 반찬제품 (사진제공=사조대림)

또한 사회현상으로 자리잡은 1인가구의 증가 및 현대인의 여가생활로 대중화 된 캠핑문화에 적합하도록 소단량(150g)화하였으며, 진공포장 및 실온보관으로 운반과 보관이 용이해 야외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싱그람은 약 40여년간 절임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절임류 업계 대표 기업이다. 낙동강 상류 청정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로 우수한 원재료를 확보해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9년 업계 최초로 절임류(식초절임, 식염절임, 장류절임) 3품목의 HACCP(해썹) 동시 인증취득 등 기술력 및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2009년 업계 최초로 대형마트 3사에 PB상품을 공급하였으며, 사조대림을 비롯한 국내 대형 식품업체 및 프랜차이즈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사조대림은 이번 제품출시 외에도 중소업체와의 기술교류 및 전수, 품질개선 등에 필요한 노하우 제공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제조환경 조성을 위한 각종 지원 등의 상생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