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카라멜 바게트볼/사진=할리스커피
초콜릿 카라멜 바게트볼/사진=할리스커피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할리스커피'가 대표 인기 메뉴인 '허니 바게트볼' 위에 치즈, 초콜릿, 카라멜 등을 풍성하게 토핑한 ‘바게트볼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하는 바게트볼 2종은 '트리플 치즈 바게트볼'과 '초콜릿 카라멜 바게트볼' 두 가지로 허니 바게트볼 위에 커피와 어울리는 새로운 토핑을 더해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따라서 할리스커피는 기존에 판매 중이던 허니 바게트볼과 치즈 퐁듀 바게트볼에 새로운 바게트볼 2종까지 더해져 총 4종의 바게트볼을 선택하는 음료에 맞춰 골라먹을 수 있다.


치즈 종합세트로 불리는 '트리플 치즈 바게트볼'은 허니 바게트볼 위에 고다치즈, 모짜렐라치즈, 체다치즈 등을 삼중으로 토핑해 치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바삭한 베이컨칩으로 마무리해 다채로운 맛과 씹는 재미를 더했다.

'초콜릿 카라멜 바게트볼'은 두꺼운 바게트볼을 반으로 나눈 하프 앤 하프 형태로 각각 초콜릿과 카라멜 소스를 얹어 두 가지를 모두 맛보도록 했다. 함께 제공되는 생크림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먹기 좋게 8조각으로 잘라놓아 포크로 찍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할리스커피 바게트볼 2종은 전국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각각 '트리플 치즈 바게트볼' 6900원, '초콜릿 카라멜 바게트볼' 6500원에 판매된다.


한편 할리스커피의 허니 바게트볼은 버터와 꿀을 녹인 제품으로 2011년 처음 출시한 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며, 치즈 퐁듀 바게트볼은 따뜻하게 녹인 치즈 소스에 허니 바게트볼을 퐁당 찍어먹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