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일본 NHK 뉴스 캡처
/자료=일본 NHK 뉴스 캡처
'북한 도발' '북한 폭격' '연천포격 대응사격'

의 연천지역 포격 도발에 우리군이 대응사격으로 맞선 데 이어, 남북간 군사적 대치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주변국인 일본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본 NHK는 21일 오전 11시20분 한국군이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미군과 협력해 북한군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스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행위를 크게 우려하고 있으며, 북한은 이러한 도발 행위를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일본)정부는 미국·한국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관계 부처가 긴밀히 협력해 북한 관련 정보 수집·통합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NHK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