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80일의 기적' 에듀닥터, 수능 영역별 공부 법 제안
#. 수험생 김정희(여·18세·가명)씨는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고 있다. 나름 열심히 공부를 해왔다고 자부했지만, 생각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시간이 얼마 없어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 되지만, 불안감 탓에 공부가 잘 되지 않아 걱정이다.
수능이 8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짧은 기간 동안 최대한 성적을 올려야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최대한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수험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최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한 마무리 학습전략이다. 본인의 실력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남은 기간의 학습방향을 설정하여 실질적인 점수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이에 수능과외 전문 에듀닥터(http://www.edu365.kr)와 함께 효과적인 마무리 전략을 알아 보았다.


첫째,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본인의 실력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취약점을 보완해야 한다. 본인의 취약 영역은 물론, 평소 자신 있던 영역도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동안 풀어본 문제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본인이 완벽하게 알고 맞힌 문제인지, 단지 운이 좋아 맞힌 문제인지, 또는 알면서도 실수로 틀린 문제인지, 몰라서 풀지 못한 문제인지를 정확하게 구분하고 철저하게 보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둘째, 기출문제로 핵심을 파악하고 기본 개념과 원리 중심으로 학습하는 게 좋다. 수능에서 각 영역의 기본 핵심개념들은 문제 유형만 변형될 뿐 반복 출제되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기출문제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역대 기출문제를 단원 별로 정리하고,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특히, 6월 및 9월 수능 모의평가 문제는 11월 대 수능의 출제 경향을 보여주는 예고편에 해당되므로 문항별로 철저히 분석하고 기본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심도 있는 학습을 해 나가야 한다.

셋째, 영역별 학습 시간을 적절히 분배해야 된다. 취약 영역을 집중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나머지 영역을 소홀히 준비하면, 자칫 해당 영역에 대한 실전감각을 잃을 수 있다. 따라서 부족한 영역에 좀 더 시간을 할애하여 공부하더라도 다른 영역의 성적이 떨어지지 않도록 시간을 적절히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


넷째, 많은 내용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집중력을 높이는 효율적인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한 영역을 장시간 공부할 경우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는데, 때문에 영어영역을 10시간 이상 공부하기보다 3시간은 영어, 2시간은 국어, 3시간은 수학 등 시간을 나눠, 공부를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다섯째, 실전처럼 시간 내에 문제 푸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실제 수능시험에서 긴장감 등으로 실수 하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다. 쉬운 문제부터 풀고 일정시간 내에 풀리지 않는 문제는 과감히 건너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모르는 문제를 오래 풀다가 아는 문제까지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누구나 불안감을 가지기 마련이다. 남은 기간 동안 누가 더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안정감을 유지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 때문에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고 어떤 경우든 낙관적으로 생각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한편 에듀닥터는 11년 간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3수학과외, 고3영어과외, 고3국어과외, 과탐과외, 사탐과외 등 수험생들에게 대학입시에 최적화된 교육방법을 제공하는 교육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