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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DB |
◆위메프, 대량구매 시 포인트 ‘쑥쑥’
직장 및 사회인맥을 위해 추석선물을 다량 준비해야 한다면 위메프를 주목하자. 위메프는 추석선물을 미리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추석선수’(秋夕先受:추석에 미리 받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에는 식품, 생활주방 선물세트, 한복 등 700여개의 상품을 1만원 이하의 알뜰상품부터 5만원 이상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제공되는 ‘포인트 적립’과 ‘기분 좋은 플러스딜’이 특징이다.
대량구매 상품에 한해 ▲5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3% ▲100만원 이상 구매 시 5% ▲500만원 이상 구매 시 7% ▲10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를 최대한도 없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기간 내 해당딜에 대한 누적금액으로 포인트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포인트는 오는 11일 일괄 적립된다. 50만원 이상 대량구매 시 고객센터를 통해 다중 배송 주문이 가능하며 배송지가 동일할 경우에는 사이트 내에서 주문할 수 있다.
‘기분 좋은 플러스딜’은 한우, 김, 사과,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30여 제품을 1+1, 4+1, 7+1, 9+1과 같은 ‘플러스 원’(하나 더) 상품으로 구성해 소비자가 보다 알뜰하게 추석을 준비하도록 했다.
◆티몬, 전용쿠폰으로 알뜰구매
티몬은 ‘추석전용관’을 열고 명절에 꼭 필요한 상품을 한곳에 다 모았다. 특히 9월 한달 간 식품과 생활전용 쿠폰으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8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각 카드사 프로모션으로 최대 20%(2만원)를 할인받을 수 있다.
‘추석선물관’에서는 가공건강식품과 신선식품, 패션뷰티 및 효도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상품을 분류해 원하는 선물을 찾아보기 쉽게 구분했다. LG생활건강 생활용품인 리엔비누와 자윤비책 샴푸, 죽염치약 세트를 5900원부터 최고 5만2900원까지 다양하게 구비했으며 고려인삼공사의 6년근 고려홍삼정 골드시리즈를 한정수량 특가로 90% 할인된 가격인 1만5000원에 판매한다. 각 상품이 3만원을 넘으면 해당가에서 최소 5000원 추가 쿠폰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귀성길에 필요한 차량점검용 제품과 차례상에 필요한 준비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추석준비’ 코너도 마련했다.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운전자를 위해 넥센타이어를 33% 할인한 4만2000원, 카맨샵 엔진오일을 반값 할인한 2만5900원에 판매한다. 또 풍성한 차레상을 위해 햇사과(5kg)를 1만4800원, 나주배(5kg)를 7900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 이밖에도 제수용품을 최대 36% 할인 판매하는 등 알뜰한 가격에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다.
◆쿠팡,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쿠팡은 9월부터 농협중앙회와 손잡고 신선식품을 포함한 우수 농수산물과 냉동식품 등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추석에도 양질의 우리 농수산물을 로켓배송으로 만날 수 있다.
쿠팡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식료품은 현재 780여가지. 양파, 고추, 호박 등 신선한 채소를 비롯해 사과, 배, 감귤 등 제철과일을 기존 판매가 대비 평균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쌀, 잡곡뿐만 아니라 냉동만두, 돈까스 등 인기 냉동식품을 비롯해 냉동갈비, 냉동굴비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신선식품의 경우 냉장·냉동보관, 배송문제로 온라인 구매를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냉장·냉동 물류시스템을 갖춘 농협과의 협업을 통해 안심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식료품의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주문이 들어오면 식료품 등 제품의 특성에 맞게 포장해 ‘로켓배송’으로 24시간 내 신속하게 배송한다. 단, 추석 당일과 그 다음날은 해당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