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한글날 연휴(9~11일)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고속도로 통행량은 평소 주말보다 1.3% 많은 439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글날 당일 가장 많은 교통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체는 지방방향으로 오전 11시쯤 절정을 이뤘다가 밤 9~10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9일 지방방향으로 ▲서울~대전 3시간21분 ▲서울~강릉 5시간50분 ▲서울~부산 6시간50분 ▲서울~광주 5시간10분 ▲서울~목포 6시간40 등이다.
10일·11일 서울방향은 ▲대전~서울 2시간30분 ▲강릉~서울 5시간 ▲부산~서울 5시간10분 ▲광주~서울 4시간40분 ▲서울~목포 5시간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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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사진=뉴스1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