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딜로이트안진
/사진=딜로이트안진
산업 전반에서 이뤄지고 있는 '4차 혁명'. 나라의 경계가 사라지듯 기술도 산업의 경계를 넘나든다.
<경계의 종말>은 기술 발전으로 인해 산업 분야의 경계가 무너지는 시대의 상황을 진단하는 한편 주요 산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본다.

<경계의 종말>은 21세기 산업 패러다임 전환의 키워드로 '글로벌, 스마트, 디지털, 융합'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인 딜로이트안진과 딜로이트컨설팅은 경영·회계 분야의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그룹 전문가들은 산업 전반부터 제조업, 금융, 보험, 유통, 소비재, 인지기술, 운송, 에너지, 의료 등 11개 산업에 대해 전망한다.

또한 우리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새로운 위험을 파악하고 변화에 적응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동종 기업에 국한하지 않고 산업 현황을 폭넓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한다. 출판사는 원앤원북스, 가격은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