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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의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장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김유정의 공식 패션 커뮤니티인 '유정톡 인스타그램'에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마지막 촬영장에서 배우 곽동연과 함께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유정은 발랄하게 올려 묶은 머리와 우윳빛 피부, 수수한 패션으로 청순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유정은 스포티한 실루엣의 롱패딩과 후드 티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롱패딩은 스트링이 달린 경쾌한 후드가 더해져 김유정의 발랄한 면모를 한껏 살렸다.
촬영장에서 김유정이 착용한 패딩 제품은 캐주얼 브랜드 흄(HUM)의 '컨템 후드져지 다운 롱 파카'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하이넥 디자인으로 롱기장임에도 부해 보이지 않아 인기 있는 아이템. 또한 캐주얼한 셔츠, 니트와 함께 매치하기 좋아 출·퇴근용으로도 손색이 없어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 18일 인기리에 종영했으며, 이후 출연 배우와 제작진은 21일부터 4박 5일 동안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사진. 유정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