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드라마 ‘도깨비’ 제작 지원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tvN 드라마 ‘도깨비’를 제작 지원한다고 11월30일 밝혔다.

12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神비로운 낭만설화다.

‘도깨비’에서 늙지도 죽지도 않는 불멸의 운명을 지닌 신비롭고 슬픈 도깨비 김신 역을 맡은 공유는 수트와 함께 연출하기 좋은 다운 재킷과 디스커버리의 어반 트래블룩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섹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저승사자 역을 맡은 이동욱, 풋풋한 매력의 19세 도깨비 신부 지은탁 역을 맡은 김고은, 화려한 외모로 남성들을 사로잡는 써니 역을 맡은 유인나 등 4명의 주연 배우들 역시 각 캐릭터에 알맞는 디스커버리 스타일링으로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 낼 예정이다.

한편 인기리에 종영한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또 한번 의기투합한 `도깨비'는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육성재 등이 출연하며 12월2일 첫 방송된다.
<이미지제공=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