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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혁신도시와 내년 가동하는 세계적규모의 복합리조트, 가족테마파크 신화역사공원이 가까운 제주도 서귀동에서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의 분양이 시작됐다.
한국자산신탁과 일성건설이 손잡고 서귀포시 중심에서 선보인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은 단기 숙박과 장기 거주를 동시 수용하는 신개념 오피스테이로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233실 규모, 전용면적 17~34㎡ 21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며 2층 이상에서는 쾌적한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486-1외 3필지애서 만날 수 있는 일성 트루엘 오피스테이의 경우 서귀포의 중심입지로 주변에 이중섭 거리, 서귀포예술시장 및 다양한 자영업자, 소상공인, 금융기관 종사자 등이 분포해 풍부한 임대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고품격 로비와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의 입점이 예상되며 일반 관광객 수요뿐만 아니라 혁신도시 비즈니스 수요도 확보해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하다.
사업지인 서귀동에서는 10조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인 7대 핵심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이 들어설 예정인 서귀포시 서귀동은 국내 최초 외국계 영리병원이 들어오는 헬스케어타운과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허브 역할을 맡을 서귀포 관광미항에 인접해 있다
제주관광협회 기준 지난해 제주도 방문 관광객은 1500만명을 돌파했으며 외국인 관광객도 360만명을 넘어섰다. 정부가 제주도에 국내외 투자를 유치해 관광 산업은 물론 각종 첨단산업을 아우르는 국제적인 휴양·관광 도시를 만들면서 향후 미래 가치는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관광이나 감귤처럼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교육, 의료, 첨단산업 등으로 확장하는 가운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따르면 10년 내 제주는 홍콩과 싱가포르보다 더 뛰어난 명품 국제도시가 될 전망이다.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 분양 관계자는 “서귀포가 블루칩으로 부상하면서 제주 서귀포 일성 트루엘의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노연로 47에 위치하고 있으며 별도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100, 효창타워빌딩 2층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