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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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오는 15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30여명을 공개채용한다.
쌍용건설은 기업회생절차 이후 회사가 정상화된 2015년부터 3년 연속 채용을 실시했다. 올해 경력공채와 상시채용을 포함하면 약 100명을 뽑을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토목, 건축, 국내영업(건축영업·주택영업·도시정비·공공영업·기술영업), 경영지원(기획·외주구매·회계·HR) 분야로 인터넷 홈페이지(ssyenc.incruit.com)에서만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올해 8월 졸업예정자나 기졸업자 중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다. 해외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따라 우대한다. 채용 후에는 해외지사와 현장, 국내현장 등에서 직종별로 약 6개월~1년의 실무연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