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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연속 두 개의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두 번이나 해버린 내 돼지"라고 적고 자신의 손 하트가 담긴 남자친구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준희는 "1등해서 트로피랑 메달 걸어준다고 한 약속 고마워요. 대회는 자기가 힘들게 준비해서 해놓고 자꾸 나한테 고맙다고 하는 바보"라면서 "막판엔 물도 못 먹고 고구마만 먹으면서 버티고 그 긴 시간 긴 대회 준비하느라 정말 고생했고 이제 그 동안 먹고 싶어서 캡처 해놨던 맛집들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꽃길만 걷자"고 응원했다.
이어 "이제 프로선수가 된 것도 진심으로 축하하고 다음 대회 준비엔 내가 더 최강 서포트 해줄게 걱정 마. 항상 나 먼저 챙기고 다 내 덕이라 하고 무조건 더 못해줘서 미안하다고만 하는 내 자기 내 돼지. 정말 고생했고 멋져. 내 남자 최고다 진짜"라며 진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준희는 남자친구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올리는가 하면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나의 첫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적어 팬들에게 열애 사실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김준희는 "1등해서 트로피랑 메달 걸어준다고 한 약속 고마워요. 대회는 자기가 힘들게 준비해서 해놓고 자꾸 나한테 고맙다고 하는 바보"라면서 "막판엔 물도 못 먹고 고구마만 먹으면서 버티고 그 긴 시간 긴 대회 준비하느라 정말 고생했고 이제 그 동안 먹고 싶어서 캡처 해놨던 맛집들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꽃길만 걷자"고 응원했다.
이어 "이제 프로선수가 된 것도 진심으로 축하하고 다음 대회 준비엔 내가 더 최강 서포트 해줄게 걱정 마. 항상 나 먼저 챙기고 다 내 덕이라 하고 무조건 더 못해줘서 미안하다고만 하는 내 자기 내 돼지. 정말 고생했고 멋져. 내 남자 최고다 진짜"라며 진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준희는 남자친구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올리는가 하면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나의 첫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를 적어 팬들에게 열애 사실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5일) "김준희가 이대우와 열애 중인게 맞다"고 밝혔다.
김준희 남자친구는 올해 26세인 보디빌더 이대우로 알려졌다. 이대우는 앞서 열린 2017 나바코리아 부산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쇼트클래스 1위, 그랑프리 4위를 했다.
김준희 남자친구는 올해 26세인 보디빌더 이대우로 알려졌다. 이대우는 앞서 열린 2017 나바코리아 부산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쇼트클래스 1위, 그랑프리 4위를 했다.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