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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은 신규진을 보며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쇼미더머니’ 우승자 행주와 닮았다”고 했고, 신규진은 행주가 ‘쇼미더머니’에서 부른 ‘레드선’과 ‘돌리고’의 제스처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래퍼 행주 역시 자신의 SNS에 이날 신규진이 패러디한 캡처한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그러면서 행주는 웃음으로 신규진과 자신이 닮았다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신규진이 출연 중인 ‘컴funny’는 ‘코미디 빅리그’ 4쿼터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코너로 지난 쿼터에서 우승한 ‘리얼극장 선택’과 함께 1~2위 경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