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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은 이날 오후 1시 20분쯤 김종도 나무엑터스 대표, 고인과 절친한 사이이자 한솥밥 식구였던 배우 지성, 또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장례식장 밖으로 나왔다. 이는 입관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혁 입관식에 참석한 이유영은 검은색 옷을 입고 수척해진 얼굴로 이동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유영은 지난 10월 30일 부산광역시에서 SBS '런닝맨' 촬영을 하던 중 비보를 접했다. 당시 이유영을 포함한 출연진은 큰 충격을 받았고, 녹화를 중단하고 모두 상경했다. 당시 이유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유영이 (사고가) 사실인지 확인을 해달라고 거듭 부탁했다. 이 소식을 이유영에게 어떻게 전해야 하냐"며 비통한 심정을 드러냈다.
김주혁은 지난 30일 오후 4시27분쯤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봉은사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김주혁의 차량은 앞서 가던 차를 받은 후 인도로 돌진해 인근 아파트 벽면을 들이받고 계단 밑으로 추락, 전복됐다. 사고 후 김주혁은 건국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6시30분쯤 끝내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측은 "나무엑터스는 고인의 따뜻하고 올곧은 인품과 열정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부디 세상을 떠난 고인과 깊은 슬픔에 잠긴 유족들을 헤아려 주시고 생전 아름다운 행보를 걸어온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십시오"라고 고인을 기렸다.
한편 故 김주혁의 빈소는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2일 오전에 진행 예정이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로 정해졌다.
김주혁 입관식에 참석한 이유영은 검은색 옷을 입고 수척해진 얼굴로 이동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유영은 지난 10월 30일 부산광역시에서 SBS '런닝맨' 촬영을 하던 중 비보를 접했다. 당시 이유영을 포함한 출연진은 큰 충격을 받았고, 녹화를 중단하고 모두 상경했다. 당시 이유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유영이 (사고가) 사실인지 확인을 해달라고 거듭 부탁했다. 이 소식을 이유영에게 어떻게 전해야 하냐"며 비통한 심정을 드러냈다.
김주혁은 지난 30일 오후 4시27분쯤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봉은사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김주혁의 차량은 앞서 가던 차를 받은 후 인도로 돌진해 인근 아파트 벽면을 들이받고 계단 밑으로 추락, 전복됐다. 사고 후 김주혁은 건국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6시30분쯤 끝내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측은 "나무엑터스는 고인의 따뜻하고 올곧은 인품과 열정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부디 세상을 떠난 고인과 깊은 슬픔에 잠긴 유족들을 헤아려 주시고 생전 아름다운 행보를 걸어온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십시오"라고 고인을 기렸다.
한편 故 김주혁의 빈소는 서울 현대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2일 오전에 진행 예정이다.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에 위치한 가족 납골묘로 정해졌다.
사진.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