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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블랙 롱패딩을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월 6일 일본 활동을 위해 출국길에 오른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포착됐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 전원은 블랙 롱패딩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트릿 스타일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레깅스, 후드티, 맨투맨 등 각자 다른 스타일의 개성이 돋보이는 에슬레틱한 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공항패션 필수 아이템인 볼캡과 비니 등을 함께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롱패딩 패션을 연출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10월 30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음원차트를 1위를 휩쓸며, 최정상 걸그룹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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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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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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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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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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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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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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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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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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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