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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필요한 개냥' 제작진은 오늘(9일) "윤은혜가 금요일에서 수요일로 편성시간을 옮긴 후 첫 방송되는 15일 9회 방송에 출연한다"고 공식화했다.
이어 "오랜 기간 반려견을 키워왔던 윤은혜가 작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자신의 반려견과 이별한 후 최근 마음을 추스르고 새 반려견 기쁨이를 가족으로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은혜가 20대를 함께했던 했던 반려견과의 추억을 안고 새로운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과정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윤은혜의 국내 프로그램 출연은 2013년 KBS 2TV 드라마 '미래의 선택' 이후 4년 만이다. 예능프로그램의 경우 SBS 'X맨' 이후 10여년 만.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출연인 만큼 윤은혜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높인다.
사진. 임한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