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프레디 뮤큐리 변신… 시청자 박장대소

MBC 인기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인 전현무가 '프레디 무큐리'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사무실 개업식 2부가 방송됐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은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헨리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로 분위기를 띄웠고 박나래는 빨간 카우보이모자와 강렬한 호피 무늬 옷을 입고 기안84를 위한 노래를 불러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압권은 전현무. 퀸의 프레디 머큐리를 패러디한 모습으로 등장해 좌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멤버들과 시청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혼자산다'는 1부 12.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5.3%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이자 금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