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인 ‘맥세스컨설팅’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데이타바우처 지원사업’ 가공업체로 선정되었다.

한국데이타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분석 등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일반/AI) 서비스를 전문기업으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맥세스컨설팅, 예상매출산정서 및 상권분석자료 가공업체로 선정

맥세스컨설팅은 57개 데이터 가공기업중에 하나로 외식산업계 매출예측 알고리즘, 데이터 분석가공, 시뮬레이션 구축 및 팩터 개발, 코딩/분석 등 분야에서 참여하게 됐다.
가공업체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비스 개발, 분석 및 기타 비즈니스를 추진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비즈니스 목적에 맞게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데이타진흥원의 데이터바우처지원사업을 통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 정보공개서상에 공개해야 하는 ‘예상매출산정’과 가맹점 오픈주변 상권의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상권분석지도’등을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이미 유명 브랜드인 ‘피자마루’‘이바돔’ ‘푸라닭치킨’이 참여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번 데이타진흥원의 가공사업 프로젝트에는 1차로 이바돔, 피자마루, 국수나무, 빵장수단팥빵, 걸작떡복이가 참여확정했으며 추가로 북창동LA순두부외에 10개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