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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
‘나이키 에어맥스 270 리액트’는 내구성이 뛰어난 경량의 쿠셔닝으로 외부 충격을 보호하고 발 뒤꿈치에서부터 앞 부분까지 부드럽게 무게를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때문에 에너지 손실이 적고 보다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갑피 부분은 봉제 흔적이 드러나지 않는 전통적인 컷앤소(cut and sew) 방식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나이키 스포츠웨어 수석 디자인 디렉터 딜런 라쉬는 “봉제를 하거나 패널에 스티치를 더하는 대신에 엘리먼트 리액트 87 제품에서 영감을 얻은 바택(Bar Tack) 기법으로 에어맥스 270 리액트를 제작했다”며 “이러한 기법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을 만한 아름다운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역동적인 기하학적 구조, 차별화된 외관이 특징인 ‘에어맥스 270 리액트’는 7월 5일부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