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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세월을 잊은 듯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영애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ART의 비전은 여기 있는것 아닐까. 예술에는 장애가 없다는 말을 확인한 현장. 6세부터 30대의 미술 영재 천재들이 뿜어내는 놀라운 독창적 아트신세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놀라운 사고력과 표현력, 그리고 색감력, 구성력, 타고난 천부성에서 비롯된다는 저마다의 그림 이야기에 풍성했던 아트토크타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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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이영애가 전시회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미소와 더불어 티 없이 맑은 피부가 현실 나이를 잊게 한다.
1971년생인 이영애는 2009년 스무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남편 정호영은 한국 통신벤처 업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2조원의 재산을 보유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이영애는 현재 ENA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해 배우 김영광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