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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왼쪽)과 이환천 작가. /사진=조엔터테인먼트 |
2일 조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양동근과 이환천을 비롯해 헤리티지, 별을 만드는 사람들, 제이밤 등 절친 아티스트들의 꾸밈없는 에피소드들을 시로 승화시킨 컬래버레이션 시집 ‘마륙삼삼’을 출간했다.
성경의 ‘마태복음 6장 33절’을 의미하는 마륙삼삼은 양동근과 이환천 작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즉흥 싯구로 교감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tvN ‘인생술집’, ‘SNL코리아’, ‘플레이어’ 등 다양한 방송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이 작가는 최근 ‘이환천의 문학살롱’이라는 유튜브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양동근의 경우 이달 방영을 앞둔 MBC 월·화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과 영화 ‘야차’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