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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팽현숙이 카페 사장으로 근황을 전하면서 위치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채널A제공 |
개그맨 팽현숙이 카페 사장으로 근황을 전하면서 위치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날(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이 20년째 운영 중인 카페를 공개했다.
팽현숙은 이날 "제가 집 근처에 카페를 운영 중에 있다. 운영한 지는 20년 됐다"며 청평에 위치한 카페를 소개했다.
전날(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팽현숙이 20년째 운영 중인 카페를 공개했다.
팽현숙은 이날 "제가 집 근처에 카페를 운영 중에 있다. 운영한 지는 20년 됐다"며 청평에 위치한 카페를 소개했다.
팽현숙은 커피 추출부터 카페 청소, 손님들의 주문까지 받으며 바쁜 일상을 시작했다. 그는 "카페를 운영하면 처음엔 예쁘게 꾸미고, 앉아서 커피 딱 마시면서 손님 오시면 '어서오세요' 우아하게 인사하는 모습을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더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힘겹게 파라솔을 피는 팽현숙을 보며 박미선은 "언니가 저렇게 다 하는데 오빠는 어디서 뭐 했느냐"고 최양락에게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최양락은 "내가 시켰나"라며 뾰로퉁한 모습을 보였다.
팽현숙이 남편을 찾는 동안 최양락은 카페 뒤편 그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보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잠든 최양락을 발견한 팽현숙은 “여기서 뭐하는 거냐”고 분노했고 결국 최양락은 카페를 떠나 산책길로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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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팽현숙이 카페 사장으로 근황을 전하면서 위치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
힘겹게 파라솔을 피는 팽현숙을 보며 박미선은 "언니가 저렇게 다 하는데 오빠는 어디서 뭐 했느냐"고 최양락에게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최양락은 "내가 시켰나"라며 뾰로퉁한 모습을 보였다.
팽현숙이 남편을 찾는 동안 최양락은 카페 뒤편 그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보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잠든 최양락을 발견한 팽현숙은 “여기서 뭐하는 거냐”고 분노했고 결국 최양락은 카페를 떠나 산책길로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팽현숙의 카페는 로코코풍 인테리어에 이색 카페로 알려졌으며 경기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