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사부일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사부일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와 함께 MBC '집사부일체' 촬영 후기를 전했다.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촬영 당시 사진을 게재했다.

엄정화는 사진과 함께 "녹화 때 찍힌 사진을 보니 제가 많이 즐거웠나보다"라며 "좋게 봐주시고 마음이 담긴 댓글들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문구를 남겼다.


사진 속 엄정화는 프로필상 나이인 51세가 무색할 만큼 빛나는 미모를 선보인다. 그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이며 즐겁게 녹화에 임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늘 응원합니다", "가수로 컴백해주세요", "늘 한결같은 모습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미도도 댓글로 "예쁘고 멋지시다"라는 칭찬과 함께 "#영원한디바 #최고의아티스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엄정화는 지난 14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출연해 자신의 집을 전격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