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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일산 비주얼파스타집 가격에충격을 먹었다. /사진=SBS 제공 |
김성주는 “남편이 요식업을 굉장히 많이 했다. 경력이 13년이다. 창업 전 일한 가게만 10곳이다. 중식 서빙을 시작으로 이태리 레스토랑 위주로”라고 경력을 설명했다.
남편은 최근 3년 동안 일하던 3곳의 식당이 문을 닫자 2021년 3월 창업했고, 창업비용 8000만원이 올대출이라고. 백종원은 “이거 되게 위험한 거다”며 올대출 창업을 우려했다.
남편은 최근 3년 동안 일하던 3곳의 식당이 문을 닫자 2021년 3월 창업했고, 창업비용 8000만원이 올대출이라고. 백종원은 “이거 되게 위험한 거다”며 올대출 창업을 우려했다.
비주얼 파스타집은 의미를 알 수 없는 어려운 외국어로 메뉴에 이름을 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메뉴들 중에는 외국어 의미와 맞지 않는 재료를 쓴 메뉴도 등장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장사가 안 된다는 걸 감안하며 맞혀봐라”며 비주얼파스타집 메뉴들의 추정가격을 맞히는 게임을 진행했다.
백종원과 금새록은 감베로니 쁘리티 리소토(새우튀김 리소토) 사진을 보고 8천원이라 추리했지만 답은 1만 7천원. 백종원은 “저 사람들 제정신이야?”라며 주택가에 위치한 파스타집의 가격에 경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