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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장기간 통원 치료를 받는 환아들의 안전 이동을 돕기 위해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전기차 ‘더 뉴 EQA’ 2대를 기증했다. 사진은 최근 진행된 기증식에 참석한 김병기(왼쪽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제프리 존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회장, 유재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 /사진=메르세데스-벤츠 |
이번 기증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의 일환이다. 기증된 차는 환아 및 그의 가족들이 통원 치료를 받기 위해 머물고 있는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병원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의 심사를 통해 수혜기관으로 선정된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전기차인 ‘더 뉴 EQA’ 2대와 앞으로 3년 동안 자동차 보험료, 소모품 교환, 정기점검 등 제반 비용까지 지원한다.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보다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 가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