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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 멤버 솜이가 인터넷 방송 진행자로 변신한 근황이 알려졌다. /사진=팬더TV 방송캡처, 장동규 기자 |
최근 다이아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솜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전속계약을 해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솜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촘이'라는 이름으로 한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진행자(BJ)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솜이가 활동하는 팬더TV는 노출 콘텐츠가 많은 성인방송의 비중이 높은 플랫폼으로 남성 시청자들이 많은 것으로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솜이는 2017년 4월 아이돌 그룹 다이아에 합류해 정규 2집 '욜로'(YOLO)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같은 해 10월 방송된 KBS2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다이아 멤버 예빈과 함게 출연해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데뷔조에 들지 못하고 최종 12위에 그쳤다.솜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촘이'라는 이름으로 한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진행자(BJ)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솜이가 활동하는 팬더TV는 노출 콘텐츠가 많은 성인방송의 비중이 높은 플랫폼으로 남성 시청자들이 많은 것으로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솜이는 2019년 12월 행사 불참 소식을 알린 이후부터 별다른 공지 없이 그룹 활동에 참여하지 않아 궁금즘을 자아냈다. 2020년 6월 발매된 6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포 시즌스'(Flower 4 Seasons)에서도 솜이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같은 해 9월 다이아의 데뷔 6주년 기념 게시글에서도 솜이는 언급되지 않아 탈퇴 의혹이 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