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인 샘 오취리가 생일을 자축했다. /사진=샘오취리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 샘 오취리는 생일을 맞아 자신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남겼다.
앞서 샘 오취리는 의정부고 학생들의 '관짝소년단' 패러디 졸업 사진을 두고 흑인 비하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K팝의 비하인드, 가십을 의미하는 '#Teakpop' 해시태그를 붙여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했을 당시 눈 찢기 포즈를 했다는 사실도 알려지며 샘 오취리는 한국인 비하 논란까지 더해졌다.
결국 샘 오취리는 출연 중이던 MBE every1 ‘대한외국인’에서 하차하며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했고 8개월 만인 지난해 4월 유튜브로 컴백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