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예나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이예나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예나가 결혼을 앞두고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예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에게 소중한 생명이 먼저 찾아왔어요, 알콩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이예나는 예비 신랑의 계정을 태그하면서 "아빠가 된 거 축하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2년생인 이예나는 2004년 드라마 '단팥빵'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부잣집 아들'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9년 엠넷 '썸바디2'에 출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10월29일 연상의 프로볼링 선수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