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SBS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SBS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까.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밤 10시에 방영된 '천원짜리 변호사' 3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2.9%, 수도권 기준 13.5%로 집계됐다. 지난 1일 방영된 4회는 전국 12.0%, 수도권 12.6%로 집계됐다.


해당 시청률은 올해 방영한 SBS 금토드라마 중 최고치다. 종전 기록은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기록한 12.0%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변호사 천지훈(남궁민 분)이 수임료 1000원을 받고 사회적 약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7일 밤 10시 5회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