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가점포 전문 공인중개사 모임 한국AMC연합회가 최근 JMK유니온과 소상공인 광고홍보, 상가점포M&A에 관한 사업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목적은 지자체별 지역 소상공인 점포(병의원, 약국 포함)의 매출증대를 위한 광고홍보와 업종변경 점포, 매도매수 점포 등을 상담, 지도하는데 뜻을 같이하는 것이라고 한다.
한국AMC연합회는 현재 공인중개 부동산 사무실을 운영하는 전국 300여 공인중개사들의 모임으로 지자체별 1~2개의 지역센터 형태로 영업중이다. 이들 연합회는 상가분야에서 예비창업자 창업상담, 프랜차이즈 리쿠르팅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JMK유니온은 자칭 소상공인상담사(지역별 총국)가 해당지역 소상공인 영업점의 손발이 되어 광고홍보대행, 업무대행, 마케팅지도 등으로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청년 소호창업자들의 모임이다.
한국사업연구소 나 대석 소장은 "소상공인이 승승장구해야 시장경제가 안정되고 나라가 웃음 꽃이 핍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