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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11일 추첨한 제206회 '연금복권 720+'의 1등 당첨번호는 '3조489075'로 결정됐다.
당첨 번호 7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2명이다. 1등은 월 700만 원(세전 기준)을 20년간 받는다.
조를 제외한 여섯 자리(489075) 숫자가 모두 같은 2등은 8명이다. 2등은 10년간 월 100만 원(세전 기준)을 받는다.
1등 번호 기준 끝 다섯 자리(89075)가 일치하는 3등은 57명으로 100만원을 받는다. 끝 네 자리(9075)를 맞힌 4등 599명은 10만원, 세 자리 일치(075) 5등 5443명은 5만원, 두 자리 일치(75) 6등 59440명은 5000원, 한 자리 일치(5) 7등 58만6748명은 1000원을 받는다.
보너스 번호는 각 조 '587695'이다. 10년간 월 100만 원을 받는 보너스 번호 당첨자는 10명이다.
1등을 배출한 곳은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과 동행복권 인터넷 판매사이트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