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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내달 12일까지 '소프트웨어(SW) 융합 제품 서비스 개발과 사업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프트웨어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 소재 SW사업자(주 사업장)로 매출액 등 예비선도기업 세부요건를 충족한 기업으로 사업성 평가를 거쳐 1개 선도기업을 선정해 3억원(국·시비)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지원금과 마케팅 등 국내외 시장진출 지원 △제품과 품질 인증 등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지원 △관리자와 개발실무자 SW품질교육과 전문가 기술지도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도안 시 로봇가전의료산업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선도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기업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