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카드
사진=우리카드

지난해 우리카드가 1년 전 보다 32.4% 성장한 당기순이익 1470억원을 시현했다.

7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우리카드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470억원으로 전년(1110억원) 대비 32.4%(360억원) 늘었다.


순영업수익은 9840억원으로 전년 8710억원과 비교해 13%(1130억원), 영업이익은 1860억원으로 전년 1400억원과 비교해 32.9%(460억원) 각각 늘었다.

건전성은 악화됐다. 지난해 연체율은 1.44%로 1년 전 1.22%과 비교해 0.22%포인트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