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희·최준희 남매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쳐
최환희·최준희 남매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고 최진실의 자녀들인 래퍼 지플랫(최환희)과 인플루언서 최준희 남매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플랫과 함께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날 최준희는 모델, 지플랫은 가수로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최준희는 지플랫,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미소가 최진실·최진영(1971~2010) 남매와 닮았다고 반응했다. 지플랫과 최준희는 최진실과 야구선수 고 조성민의 자녀다.

지플랫은 최근 모친과 절친했던 배우 겸 가수 엄정화와 듀엣곡 '크리스탈 클리어'를 발표했다. 최준희는 인플루언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