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첫 급여이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첫 급여이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오는 6월30일까지 급여이체 신규 고객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첫 월급 이체하면 혜택이 척척'(월·척)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2023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급여이체 이력이 없던 고객이 100만원 이상 급여를 신한은행 계좌로 수령하고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첫 급여이체 고객에게 '신한머니쿠폰 3만원권' '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상품권 2만원권' 등 5만원 상당 쿠폰을 제공한다.

첫 급여이체 후 매월 연속 수령하면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 'GS25 편의점 5000원권' 등 최대 2만5000원 정도의 쿠폰 혜택을 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급여이체 고객에게 더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쿠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