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재개발 건설 현장에서 협력업체 운전자가 공사 자재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쯤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재개발 현장에서 30대 협력업체 운전자 1명이 부상 당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부상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사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장동규 기자
1,976
공유하기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